베트남 다낭에 가기 전, 간단한 상식(1) : 통일역사/한국군/면적

통일의 역사

베트남 또한 한국과 같이 냉전으로 인해 남베트남(월남, 자본주의)과 북베트남(월맹,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으로 나뉘어 있었다. 베트남은 냉전 체제로 분단된 국가들 중 가장 먼저 통일을 이루었으며, 1976년 북베트남의 무력 통일로 최초의 공산 통일을 이루었다.

베트남 전쟁과 한국군 그리고 다낭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도 베트남은 남과 북으로 갈라져 끊임없이 전쟁을 하였다. 그중 1955년부터 1975년까지 있었던 전쟁을 베트남 전쟁이라고 부르며, 이 과정에서 한국군 또한 남베트남 측으로 1964년부터 1966년에 걸쳐 총 4차례 참전하였다.

다낭 시내에 있는 다낭 박물관에는 당시 다낭을 중심으로 작전을 수행한 한국의 청룡부대와 그 외에 베트남에 파병되었던 맹호부대 등 한국군과 관련된 자료와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전쟁은 언제나 모두에게 크나큰 상처만을 남길뿐이다.

면적 크기 비교(베트남 > 한국 > 다낭 > 서울)

면적

베트남의 면적은 331,210 제곱킬로미터로 우리나라의 약 3.3배이다. 참고로 서울시의 크기는 605.2 제곱킬로미터이며, 다낭의 면적은 1,285 제곱킬로미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