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무실 건강
어떤 환경에서 일해야 할까?(사무실 조명, 소음, 기후, 온도 등)
가별
2023. 2. 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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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 눈부심이 없어야 한다.
- 센 빛의 광원이 눈에 직접 비치지 않도록 하며, 직접적 혹은 간접적 반사에 의한 눈부심 또한 마찬가지다.
- 대안으로는 간접 조명을 사용한다.
소음
- 음악이 인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확실하지만, 사무실 직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아직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
- 사무실 전체 음의 수준은 50~75dB이 적당하며, 65dB 수준이 최적이다.
- 실내에서 어느 정도 반향이 있는 것도 바람직하다.
기후
- 복사
- 두 표면 사이의 전자기 에너지 흐름
- 예) 유리창과 사람의 피부
- 공기 온도와는 상관 없음
- 열손실 방지를 위해 윗옷을 입거나 커튼을 침
- 두 표면 사이의 전자기 에너지 흐름
- 대류
- 피부와 공기(혹은 액체)가 접촉할 때 발생
- 유체가 피부 표면을 따라 빠르게 움직일 때 쉽게 발생
- 더울 때 선풍기
- 추울 때 헐렁한 옷을 입어 공기층을 가두어 열유지
- 전도
- 피부와 고체가 접촉할 때 발생
- 고체 재질에 따라 에너지 흐름이 달라짐
- 목재 가구의 열전도 계수는 신체 조직보다 낮기에 따뜻하게 느껴지고, 금속은 열전도 계수가 높아 목재보다 더 차갑게 느껴짐
- 증발
- 한 방향(피부->외부)으로만 진행
- 사람의 열이 뺏기는 이유
- 땀을 통해 사람이 열을 뺏김
- 습도가 높으면 건조한 환경에서보다 열손실에 의한 증발이 더딤
- 여름에 건조해야 열손실이 더 많이 되어 시원함
- 편안함을 느끼는 온도
- 21~27도 : 따뜻한 기후나 여름에 적당한 옷을 입고 가벼운 육체노동을 할 때
- 18~24도 : 추운 겨울
- 적정 상대습도
- 30~70%
- 40~50%가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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