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쿠바

쿠바는 이름도 쿠바(4)

가별 2023. 9. 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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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역시 하바나의 매력을 눈에 차곡히 담기 위해 부지런히 숙소를 나섰다.

어제 본 높은 건물에 올라 바라본 하바나 시내
커다란 새들이 상당히 높은 창공을 가른다.
한켠에 야구장도 보인다.
도쿄까지 12,135키로. 참으로 멀리 왔다.
분명 맹금류다.
가까이서 보니 무섭다.
아이컨택..
날갯짓이 힘차다.
너무 인상적이라 연신 셔터를 눌랐다.
내부 전시보다 새가 더욱 기억에 남았다. 아직도 잊히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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