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핀란드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8)

가별 2024. 3. 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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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멋진 디자인 상품을 파는 가게가 즐비하다.

시립 미술관이 늦게까지 열려있어 잠시 들어가보았다.

인상적인 설치물이 반겨준다.
한 번 앉아보고 싶은 의자다.
단순하면서도 유려한 간이의자.
당시 24시간 운영하는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박물관이 무척 친근하게 다가왔다.
해 질 무렵의 헬싱키 대성당이 색다른 느낌을 뿜는다.
바닷새와 함께하는 헬싱키.
작은 건물 사이에 높이 선 성당이 웅장하다.
밤 아홉 시에 석양이 성당을 멋지게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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