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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예약 (공항)
대만의 대중교통은 무척이나 잘 구성되어 있어 이동이 상당히 편리하지만 타이베이를 여행한다면 타오위안 공항보다 쑹산 공항을 추천한다.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타오위안 공항은 인천 공항과 같은 주요 공항이고 쑹산 공항은 김포 공항과 같은 보조 공항으로, 쑹산 공항이 타이베이 시내로부터 더욱 가깝다. 물론 적절한 비행기표가 없거나 금액이 많이 차이난다면 타오위안 공항도 문제없다.
추천 방문지
- 먹거리&살거리
- 대만은 기본적으로 먹거리가 가득하다. 먹고픈 곳을 찾아서 여행하자.
- 야시장 : 스린 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 닝샤 야시장, 스따 야시장 등 먹부림에 적합한 곳이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장사한다.
- 까르푸 : 꾸이린점이 가장 크고 한국인이 많이 방문한다. 충칭점도 규모는 크지만 현지인들이 더욱 많은 분위기다. 쑹산 공항 근처에도 까르푸가 하나 있으니 참고할만하다.
- 살짝 거리가 있는 곳(1시간 이내)
- 단수이 :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이 된 학교가 있는 곳으로, 지하철 종점에서 내린다. 멋진 공원을 따라 걷다 보면 학교가 나오며 근처에도 꽤나 볼거리가 있다.
- 국립 고궁 박물원 : 세계에서 손꼽히는 박물원으로 무수히 많은 전시품이 있다.
- 동물원 : 입장료가 인당 60위안(2023년 1월 기준, 약 2,400원)으로 무척 저렴하면서도 동물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느껴진다. 이 정도가 아니라면 다른 동물원은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 교외 투어(1~2시간)
- 예류지질공원 : 해안의 절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인터넷을 통해 버스 투어나 택시 투어를 예약하여 편히 갈 수 있다. 반나절에서 한나절 정도로 구성된 여행 상품이 많다.
- 지우펀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 모티브가 된 동네로, 밤에 방문하여도 아름답다. 예류지질공원과 같이 묶어서 가는 여행 상품이 많다.
- 스펀 : 대만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풍등(천등)을 날릴 수 있는 장소로 풍등을 날리는 비용은 풍등 색상에 따라 한화 약 8,000원에서 10,000원 전후이다. 지우펀과 묶어서 가는 여행 상품이 많다.
- 위 3개의 상품을 합하여 한화로 약 2만 원 전후로 구성되어 있다(2023년 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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