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4 미역국 쉽게 만드는 법 핵심 재료 : 미역, 간장 보조 재료 : 소고기, 참기름 혹은 들기름, 소금, 다진 마늘 (생략 가능) 소고기를 참기름 혹은 들기름에 볶는다. - 소고기는 양지(Brisket,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많음, 소 뒷다리 아래쪽) 혹은 설도(Bottom Round, 지방이 적고 질긴 편, 소 뒷다리 위쪽 엉덩이 부위)를 많이 사용한다. - (생략 가능) 키친타월로 소고기의 핏물을 살짝 제거한다. 물에 불린 미역을 참기름 혹은 들기름에 볶는다. - 미역은 10g 당 1인분이라 생각하면 된다. 물에 불리면 매우 커지므로 주의한다. - (생략 가능) 미역을 먹기 좋게 2~3cm 크기로 자른다. 자를 땐 날카로우니 장갑을 끼거나 가위를 사용한다. 미역이 어느 정도 익으면 물을 붓는다. 쌀뜨물을 이용해도 좋다. 간장으.. 2023. 3. 30. 설탕2(설탕의 특성, 설탕의 원리, 설탕의 활용) 2022. 8. 18. 설탕1(제조과정, 정제과정, 설탕의 종류) 2022. 8. 17. 연유 토스트 "연유 좋아해? 유제품 별로 안 먹잖아." 어떤 연유에선지 아내가 문득 물었다. 보통 먹을 것을 물을 땐 그날 혹은 조만간의 메뉴가 되기에 신중하게 답했다. "달콤해서 좋지만 너무 달면 좀 그래." 그날 저녁 우리는 동네 마트로 가서 간단하게 장을 봤다. 양배추, 식빵 그리고 연유. 프랜차이즈 식빵이나 마트 식빵에는 쇼트닝이 들어가 있어서 별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역시 토스트에는 이런 종류의 식빵이 제격이다. 버터에 구운 식빵 잘게 썰어 케첩과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배추 머리통만 한 양배추가 1,500원이란 사실에 앞으로 자주 먹기로 했다. 매달 한 줄씩 구독해서 먹는 유정란 체다 치즈 마요네즈와 연유로 만든 달콤 짭조름한 소스 과일인지 채소인지 몰라 과채류가 된 토마토로 만든 주스 우리는 토스트를 반으로 .. 2022. 1. 2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