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크로아티아13 꿈같던 크로아티아(13) 빛으로 완성되는 건축물 시간이 많이 흘러 사진으로만 떠올릴 수 있지만, 난 분명 그곳에 있었다. 이탈리아를 꿈꿨으나 꿈같던 크로아티아에 마음이 흠뻑 젖었다. 언제고 이탈리아도 가보고 싶다. 2024. 2. 1. 꿈같던 크로아티아(12) 다시 마을로 내려와 해 질 녘의 로브리예낙을 눈에 담았다. 거리에 하나 둘 관광객들도 떠나고 있었다. 어느 골목에 적당한 식당에 앉아 저녁 식사를 하였다. 2024. 1. 29. 꿈같던 크로아티아(11) 정상에서 바라본 크로아티아의 풍경이 멋지다. 정상에는 드브로브니크 내전에 관한 전시가 있었다. 성벽 곳곳에 난 총탄 자국의 원인인듯하다. 한참을 둘러보곤 다시 내려왔다. 마을에서 어쩌다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 2024. 1. 26. 꿈같던 크로아티아(10) 로브리예낙을 한눈에 담고 싶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했다. 이때는 정말이지 종일 걸어도 지치는 법이 없었다. 2024. 1. 23. 꿈같던 크로아티아(9) 요새에서 나와 마을을 잠시 배회했다. 다음날의 마을도 여전히 아름답다. 푸른 하늘 덕에 마음이 한없이 상쾌해졌다. 2024. 1. 20. 꿈같던 크로아티아(8) 긴 성벽 투어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골목으로 향했다. 2024. 1. 18. 꿈같던 크로아티아(7) 긴 성벽투어는 계속됐다. 예전엔 골목을 돌며 소식을 전하던 사람이 있었겠지만, 이젠 집집마다 위성 티브이가 나오는 시대다. 이곳 사람들은 매일 이 풍경을 보겠지. 축구 강국답게 마을 안에 자그맣게 풋살장도 있었다. 긴 항해를 마치고 저 멀리로 서로가 보이면 너무도 반가웠을 테다. 2024. 1. 16. 꿈같던 크로아티아(6) 멋진 동네의 풍경에 눈에 익을 때 즈음, 뒤로 보이는 산이 눈에 들어왔다. 몇 년 뒤, 이 풍경을 잊지 못해 색칠용 책(컬러링 북)에서 크로아티아편을 사서 이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2024. 1. 14. 꿈같던 크로아티아(5) 종일 로브리예냑을 구석구석 둘러보았는데, 너무 많은 매력이 있어 쉴새가 없었다. 2024. 1.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