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바람꽃 해녀 마을

해물찜은 인천 혹은 제주도 그리고 그 외의 바닷가 지역에서 몇 번 먹어보았으나, 이 식당은 다른 차원의 맛이다. 시원하다는 맛의 표본이 있다면 이곳으로 정해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속을 제대로 정화시키는 느낌이다. 술을 잘 못해 거의 마시지 않지만 만약 해장이 필요하다면 바로 이곳이 제격이다. 밑반찬까지 전부 긁어먹을 정도로 음식 솜씨가 무척이나 훌륭하다.

• 속초 바람꽃마을길에 위치.(강원도 속초시 바람꽃마을길 37)
• 전복 해물 뚝배기 24,000원.(2022년 3월 기준)
  • 섭국 : 12,000원
  • 나머지 메뉴도 위의 두 메뉴 사이의 가격대이다.
•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
  • 라스트 오더 : 오후 7시.

뒷면에도 맛난 메뉴들이 많았지만,,, 음식의 비주얼이 너무 매력적이라 뒷면까지 찍을 겨를이 없었다.

24,000원이지만 정말이지 후회없는 해물뚝배기이다.

http://naver.me/xRQ0cgRv

바람꽃해녀마을 속초본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