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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습관3

운동의 기초와 조화로운 식단 : 조화로운 식단(2) 되도록 피할 식품 과식하지 않더라도 탄수화물과 당분의 과도한 섭취를 줄이고, 다음 식품을 피하는 것은 체중 감량 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건강에 유익하다. 소시지, 햄, 베이컨 등의 가공육류 탄산수를 제외한 탄산음료 농축 과일주스 가공된 라면 가당 유제품 각종 매체에서 다룬 바와 같이 가공육류의 높은 나트륨 함량과 맛깔스러운 색을 위해 첨가하는 발색제는 건강에 해롭고, 탄산음료와 농축 과일주스에 가득 담긴 설탕 혹은 액상과당은 당뇨와 비만의 위험을 높인다. 가공된 라면은 탄수화물에 지방, 높은 나트륨으로 영양 불균형을 가져오기에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제품도 되도록 당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선택해야 과다한 당분 섭취를 막을 수 있으며, 이에 더하여 시리얼이나 과자를 줄이고, 흰 빵이나 흰 .. 2023. 10. 30.
운동의 기초와 조화로운 식단 : 조화로운 식단(1) 다음으로는 줄여야 할 식품을 알아보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통해 체중을 감량해 보자. 과식 금지 우리는 흔히 육류 혹은 버터 등과 같이 지방이 함유된 식품은 체중 조절에 있어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방보다 주의해야 할 부분은 과식이며, 오히려 지방은 포만감을 유지하여 식단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이다. 어떤 음식을 먹든지 포만감이 느껴지면 그만 먹고, 먹은 열량보다 많이 움직이면 자연스레 체중은 줄어든다. 식당에서 제공하는 1인분이 아닌, 배가 부른 시점을 기준으로 식사를 멈춰야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만으로 포만감을 인지하고 식사를 그만두기란 쉽지 않다. 이는 호르몬 A(렙틴, 식욕 억제)와 호르몬 B(그렐린, 식욕 촉진)의 작용에 의한 부분이며, 두 호르몬에 대.. 2023. 10. 28.
건강한 식습관 소식이 중요하다. 성인 남성의 하루 기준치는 2,500~3,000Kcal이지만, 운동량이 적거나 노년기에는 1,800~2,000Kcal 정도로 소식하자. 비만은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탄산음료와 고지방음식도 절제하여야 한다. 나트륨 섭취를 줄여라. 나트륨 과다는 체내 수분량을 늘려 혈압을 높이기에 건강에 좋지 않다. 칼륨은 나트륨과 길항작용을 하기에 야채나 바나나와 같은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여도 좋다. 나트륨은 필수 영양소로 세계 권장량은 하루 5~7g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에 2~3배 가량을 섭취한다. 이마저도 많이 줄어든 양이지만, 국/탕/찌개 등 국물을 덜 먹거나 안먹도록 신경쓰자. 나트륨이 특히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짬뽕, 라면, 칼국수, 김치찌개 등이다.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라...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