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공부1 맺음말 -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약 세 달간,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 가운데 역학 파트를 연재하였다. 만물의 이치인 물리에 관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쉽게 쓰고자 하였으나, 원체 쉽지 않은 내용이라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포기하거나 무리하지 않고, 매일 1~30분씩 한두 개의 포스팅을 보면 언젠가는 이해하리라 기대한다. 이해가 되지 않을 때엔 충분히 고민하고, 쉬었다가 다시 고민하자. 백 권의 책을 한 번씩 읽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백 번 읽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듯,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래 보고, 오래 고민하자. 물리를 탐구하며 고민한 시간이 삶에서 유익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연재를 마친다. 2023.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