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플로리디타1 쿠바는 이름도 쿠바(13) 꿈만같던 트리니다드에서의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하바나로 돌아왔다. 그 며칠간 하바나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쿠바는 여러 모습을 지닌 모습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이 있다. 하바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도 들렸다. 그가 왜 이 도시에 머물렀는지 알 것도 같다. 쿠바는 이름도 쿠바다. 안녕 쿠바! 2023.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