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 폭포1 쿠바는 이름도 쿠바(11) 천연 사탕수수를 짜서 만든 레모네이드의 맛이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말을 타고 한 시간을 더 이동했다. 드문드문 생전 처음보는 종의 식물이 보였고, 이젠 정말 오지였다. 드디어 도착한 오늘의 목적지, 천연 계곡이다. 어찌나 맑던지 태초의 자연이 느껴졌다. 2023.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