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 음식2 쿠바는 이름도 쿠바(8) 하루는 비가 내려 색다른 모습이 펼쳐졌다. 비가 왔을 뿐인데 동네 분위기가 달라졌다.하바나에서의 며칠을 뒤로하고, 새로운 곳을 가기로 했다. 2023. 9. 10. 쿠바는 이름도 쿠바(3) 짧지 않은 비행에 몸이 피곤했을 법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눈에 담고 싶어 부지런히 발걸음을 움직였다. 삶과 마찬가지로 여행에서의 순간은 늘 소중하다. 이 곳의 학생들은 어떤 세상을 꿈꾸고 기다릴까. 하루 종일 도시를 돌아다녔더니 배가 몹시 고팠고, 쿠바에 온 이상 모히토를 마시지 않을 수 없었다.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금방 잠에 들었다. 2023.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