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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흐름(하객 복장 및 축의금 준비)

by 가별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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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흐름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형태의 결혼식이 있지만 한국에서 참여해본 결혼식의 과반 이상은 다음 순서에서 크게 차이 나지 않았다.

  1. 결혼 전, 청첩장을 받는다.(모바일/종이)
  2. 청첩장에 적힌 시일에 맞춰 미리 복장을 준비한다.
    1. 너무 튀지 않는 무채색이 무난하다.
    2. 드레스 코드가 있다면 이를 따른다.
    3. 기본적으로 단정하게 입는다.
    4. 학생이라면 교복을 입어도 좋다.
    5. 성인이라면 정장을 입는 편이 좋다.
  3. 축의금을 적절하게 준비한다.(아래 축의금 봉투 참고)
  4.  결혼식장을 방문한다(30~60분 정도 일찍 가면 좋다).
    1. 아래 내용은 순서가 서로 바뀌기도 한다.
    2. 신랑이 지인이라면 신랑과 가족분께 인사를 드린다.
    3. 신부가 지인이라면 가족분께 인사를 드린 뒤, 신부 대기실로 가서 신부와 인사를 나누며 함께 사진을 찍는다.
    4. 축의금을 내며 방명록에 이름을 적은 뒤, 식권을 받는다.
  5. 식장에 들어가 하객석에 앉는다.
    1. 성당이라면 단상을 바라보고 우측이 신랑측, 좌측이 신부측이다.
    2. 일반 결혼식장이라면 단상을 바라보고 우측이 신부측, 좌측이 신랑측이다.
    3. 호텔이나 자리가 지정된 결혼식은 안내를 따른다.
    4. 문화마다 차이가 있다.
  6. 결혼식이 이뤄진다.(화촉점화, 입장, 성혼선언문, 축사, 축가, 행진 등)
  7. 결혼식이 끝나면 행진 후, 사진 촬영을 한다. 촬영 기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순서에 신랑신부 쪽으로 가 사진을 찍는다.
  8. 피로연장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한다(호텔 결혼식은 음식이 시간에 따라 차례대로 나오기도 한다).

  • 축의금 봉투
    • 앞면에는 아래와 같이 적절한 한문을 세로로 적기도 한다.
    • 뒷면에는 봉투 7시 방향(좌측 하단)에 이름을 세로로 적는다. 혼주가 이름만으로 알아보기 어려울 경우, 소속을 이름 우측 상단에 적기도 한다(이 역시 세로로 적는다). 이름과 소속은 전체적으로 뒷면 중앙을 기준으로 좌측 하단에 적는다.

출처 : 네이버 한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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