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짓기/우리말

당고와 경단

by 가별 2022. 10. 28.
728x90
반응형

“당고를 여러 개 먹어서 그런지 배가 부르다.”

당고(団子)의 순화어는 경단이며, 한자는 団(둥근 단)과 子(아들 자)를 사용합니다.
일본어로 단고(だんご)라 읽습니다.
 
참고로, 한식인 경단(瓊團)과 일식인 당고(団子)는 사뭇 다른 음식입니다. 

“너는 경단으로 배가 차니? 나는 배가 전혀 부르지 않아.”

당고 대신 경단

 

728x90
반응형

'글짓기 > 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불과 임시 지급  (4) 2022.10.31
자몽과 그레이프프루트  (4) 2022.10.30
택배와 집배달  (5) 2022.10.29
도쿠리와 조막병  (2) 2022.10.27
아나고와 붕장어  (4)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