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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도 더 전이다.
가본 나라 중 가장 먼 곳인 쿠바는 참으로 따스한 느낌으로 남아있는데, 살면서 쿠바를 가보리라곤 예상치 못했기에 더욱 소중한 추억이다.

쿠바의 수도, 하바나의 첫인상은 어딘가 친숙했다.

낯설어야 할 도시가 친숙하게 다가온 배경에는 넓은 하늘이 있지 않았을까.

서울보다 큰 도시이지만 작은 동네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듯하다.


도시 곳곳에는 멋진 작품들이 즐비하여 도시를 돌아다니기만 하여도 충분히 즐거웠다.


종종 보이던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나와 비슷한 상황이 느껴져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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