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사진/핀란드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3)

by 가별 2024. 2. 25.
728x90
반응형

박물관에 생각보다 볼 게 많아서 천천히 시간을 보냈다.

과거에도 이런 유희가 있었다!
경외감이 느껴지는 스테인드 글라스.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길을 걷다 무민이 아닌 또 다른 익숙한 캐릭터를 만났다.

앵그리 버드 행사가 진행중이었다.

걷기만 해도 색다름이 주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1인용 의자. 때때로 참 필요하지만 인구밀도가 높은 동네에선 쉽지 않아보인다.
'예술은 멀리서 보면 다르다. 그렇지 않은가?'

헬싱키에서 만난 두 번째 한국 예술가.
정말이지 도시 곳곳에 예술이 살아있었다.

한국의 문양을 알리고 계셨다.
푸른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인상적인 깜삐 예배당.

잠시 요기하기 위해 맥도날드에 들어갔다.
국가별로 현지 메뉴를 맛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헬싱키의 현지 메뉴는 '앵그리 윙즈!'

뭐랄까.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사람이 적진 않은데, 그렇다고 많아서 붐비는 느낌도 아니다.

전부 퇴근 후에 모인 듯하다.
잠시 멈추어 음악을 들었다.

 

728x90
반응형

'여행사진 > 핀란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6)  (32) 2024.03.05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5)  (70) 2024.03.02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4)  (70) 2024.02.28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2)  (39) 2024.02.22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1)  (36)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