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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다낭14

베트남 다낭에 가기 전, 간단한 상식(3) : 교육/1인당GDP/거리/시차 교육 정규교육은 초등학교 5년, 중학교 4년, 고등학교 3년이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는 의무교육으로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주 5일제 수업을 진행하며, 높은 교육열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은 40%이며, 우리나라의 수능과 같이 입학시험을 치러야 한다. 1인당 GDP 베트남의 1인당 GDP는 2022년 기준으로 약 4,122달러로, 평균 월급은 약 210달러이다. 고임금 사무직의 월급은 약 300달러이고, 일반 서비스업 종사자의 월급은 약 150달러이지만, IT 종사자의 월급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웃나라 그리고 한국과의 거리 베트남은 서쪽으로 캄보디아와 라오스와 접해있고, 북쪽으로 중국과 접해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부터 다낭까지는 평균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2023. 1. 7.
베트남 다낭에 가기 전, 간단한 상식(2) : 인구/수도/종교/공용어/문맹률 인구 베트남의 인구는 약 9,720만 명이며, 다낭의 인구는 약 110만 명이다. 수도와 주요 도시 베트남의 수도는 북쪽의 하노이이지만, 최대 도시는 남쪽의 호찌민이다. 다낭은 베트남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종교 국교는 없으며 대부분이 종교를 가지지 않거나 토착 신앙을 믿는다. 토착 신앙이 약 30%, 불교가 약 16%, 기독교가 약 8%, 까오다이교와 호아하오교 등의 신흥 종교가 약 3%를 차지한다. 다낭에 가면 까오다이교 사원을 볼 수 있다. 공용어 및 문맹률 베트남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문맹률이 5%대로 낮다. 2023. 1. 6.
베트남 다낭에 가기 전, 간단한 상식(1) : 통일역사/한국군/면적 통일의 역사 베트남 또한 한국과 같이 냉전으로 인해 남베트남(월남, 자본주의)과 북베트남(월맹,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으로 나뉘어 있었다. 베트남은 냉전 체제로 분단된 국가들 중 가장 먼저 통일을 이루었으며, 1976년 북베트남의 무력 통일로 최초의 공산 통일을 이루었다. 베트남 전쟁과 한국군 그리고 다낭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도 베트남은 남과 북으로 갈라져 끊임없이 전쟁을 하였다. 그중 1955년부터 1975년까지 있었던 전쟁을 베트남 전쟁이라고 부르며, 이 과정에서 한국군 또한 남베트남 측으로 1964년부터 1966년에 걸쳐 총 4차례 참전하였다. 다낭 시내에 있는 다낭 박물관에는 당시 다낭을 중심으로 작전을 수행한 한국의 청룡부대와 그 외에 베트남에 파병되었던 맹호부대 등 한국군과 관련된 자료와.. 2023. 1. 5.
베트남은 사회주의 공화국 베트남의 정식 명칭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사회주의 국가이다. 여기서 사회주의란, 자본주의에 대비되는 말로써 함께 생산하고 함께 나눠 갖는 공산주의와 맥락을 같이하는 경제 체제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구분하는 여러 시각이 있지만, 자본주의에 대비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베트남에 가보면 우리나라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데, 그 이유는 현대의 사회주의는 과거에 자본주의를 완전히 부정하던 사회주의와는 다르게 자본주의의 시장 경제를 어느 정도 인정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자본주의 국가의 세율은 20~30% 정도인데, 베트남의 세율 또한 20~30%대로 자본주의와 크게 다르지 않다. 즉,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라는 이유로 여행을 꺼릴 필요는 전혀 없다. 참고로 민주주의와 반대되는 말은.. 2023. 1. 4.
베트남 다낭의 뜻과 위치 다낭은 과거 베트남 참파 왕국의 언어로 '큰 강의 입구'를 의미한다. 베트남의 중간 지점에 있는 다낭은 그 매력으로 인해 몇 년 전부터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순박하고 성실한 사람들과 다양한 볼거리, 넘쳐나는 먹거리는 시간을 내어 다녀올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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