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청어 샌드위치1 늘 그대로, 독일(3) 여행의 묘미는 그 나라의 음식을 체험하는 데 있다며 선뜻 시도한 청어 샌드위치. 주변 현지인들이 너무도 자연스레 먹는 모습에 조금은 기대도 되었다. 친구와 한 입씩 먹고는 곧장 후회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다. 도시 곳곳에는 수로가 있다. 처음 이 마을이 어떻게 생겨났을지 호기심이 생긴다. 늘 그대로 있을 것 같은 독일.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하다. 2024.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