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대로, 독일(3)

여행의 묘미는 그 나라의 음식을 체험하는 데 있다며 선뜻 시도한 청어 샌드위치.

비주얼은 괜찮다!

주변 현지인들이 너무도 자연스레 먹는 모습에 조금은 기대도 되었다.

생선이 통으로 들어있다.

친구와 한 입씩 먹고는 곧장 후회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다.

'안 먹을 거면 나 줘~'

도시 곳곳에는 수로가 있다.
처음 이 마을이 어떻게 생겨났을지 호기심이 생긴다.

도시 전체가 잘 계획되어 있다.

아래에서 바라본 도시.

건너로 항만공사가 보인다.

대칭이 주는 아름다움.

실패할 수 없는 튀김 음식.

길거리 음식들이 무척이나 맛있고 저렴하다.

독일하면 떠오르는 기차.

늘 그대로 있을 것 같은 독일.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