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펜스키 대성당1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7) 바다에서 보니 주요 관광지가 한 장에 담겼다. 긴 하루를 보내다 허기가 져 가판대에서 간단히 배를 채웠다. 이번 선택은 피시 앤 칩스! 아직까지 국내에선 썩 맘에드는 피시 앤 칩스를 만나보지 못했다. 다음 목적지는 우스펜스키 대성당이다. 분명 긴 하루를 보냈음에도 노을이 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9시가 되자 슬슬 주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2024.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