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백야3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9) 날이 여즉 밝아서 일까. 종일 걸었음에도 피곤하지가 않다. 오늘 일정의 끝으로 헬싱키 디자인 디스트릭트를 걷기로 했다. 종일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 마침. 2024. 3. 14.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8) 슬슬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시립 미술관이 늦게까지 열려있어 잠시 들어가보았다. 2024. 3. 11. 완만한 하루의 핀란드(7) 바다에서 보니 주요 관광지가 한 장에 담겼다. 긴 하루를 보내다 허기가 져 가판대에서 간단히 배를 채웠다. 이번 선택은 피시 앤 칩스! 아직까지 국내에선 썩 맘에드는 피시 앤 칩스를 만나보지 못했다. 다음 목적지는 우스펜스키 대성당이다. 분명 긴 하루를 보냈음에도 노을이 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9시가 되자 슬슬 주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2024.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