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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인력 법칙의 지동설에서 시작되었듯, 특수 상대성 이론은 빛을 탐구하면서 시작되었다.
1801년에 영국의 토마스 영이 실험을 통해 빛이 파동임을 밝혀내면서, 사람들은 빛 또한 어떠한 매질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마치 물결파는 물이라는 매질을, 소리는 공기라는 매질을 따라 공간으로 퍼져 나가듯이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에테르’라는 상상 속의 매질을 가정하였다. 그리고 이 매질을 증명하기 위해 미국의 마이컬슨과 몰리가 실험을 진행하였으나 에테르는 없다는 결과를 얻었다. 아인슈타인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다.
- 마이컬슨과 몰리 실험의 결과로부터 유추된 내용
- 빛은 매질 없이도 전파되는 파동이다.
- 빛의 속도는 관측자의 속력에 상관없이 언제나 일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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