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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크로아티아

꿈같던 크로아티아(5)

by 가별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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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로브리예냑을 구석구석 둘러보았는데, 너무 많은 매력이 있어 쉴새가 없었다.

나중에 막힌 저 곳은 물길이었을까? 사람길이었을까?
바다를 바라보는 요새에서 묘한 균형감이 느껴진다.
언제나 자구책은 필요한 법.
간판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음영이 멋졌다.
새로 지어진 부분이 아니라면, 과거 난간이 없을 땐 꽤나 무서웠을 것 같다.
옥상에서 바라본 거리.
눈길을 사로잡는 동네다.
과거 사람들의 삶을 떠올려봤다.
오랜 세월, 많은 사람이 같은 풍경을 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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