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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쿠바

쿠바는 이름도 쿠바(11)

by 가별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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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사탕수수를 짜서 만든 레모네이드의 맛이란!

즉석에서 사탕수수를 짜주셨다.
남은 사탕수수는 돼지의 몫
천연 레모네이드! 달콤하고 상큼한 향이 났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말을 타고 한 시간을 더 이동했다.
드문드문 생전 처음보는 종의 식물이 보였고, 이젠 정말 오지였다.

쿠바의 초원
앨범 자켓으로도 손색없다.

드디어 도착한 오늘의 목적지, 천연 계곡이다.
어찌나 맑던지 태초의 자연이 느껴졌다.

자연 그대로의 연못
쿠바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다.
날이 너무 더웠기에 미리 준비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무작정 뛰어들었다.
각국의 여행객들과 쿠바의 악사님
물놀이를 마치고 노래를 자장가 삼아 잠시 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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