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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주린 배를 움켜쥐고 마을로 돌아왔다.
식사를 마친 후, 산책하며 만난 마을이 참으로 예뻤다.
이 동네에선 매일 밤 잔치가 열린다하여 안내받은 곳으로 가보았다.
낯선 동네였지만 살가운 주민들 덕에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었다.
이날의 주인공은 어느 임신부였는데, 기쁜 소식에 모두가 함께 축하해 주었다.
이 마을에선 매일 적어도 한 번은 웃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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