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사진/쿠바

쿠바는 이름도 쿠바(13)

by 가별 2023. 9. 20.
728x90
반응형

꿈만같던 트리니다드에서의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하바나로 돌아왔다.
그 며칠간 하바나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과거와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함께 축구를 즐기는 친구들!

쿠바는 여러 모습을 지닌 모습만큼이나 다채로운 매력이 있다.

알록달록한 건물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바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도 들렸다.
그가 왜 이 도시에 머물렀는지 알 것도 같다.

엘 플로리디타(El Floridita)
쿠바의 역사부터 다양한 책이 판매되는 노상 서점
멋진 가게처럼 보였던 약국(Drogeria Johnson)
명화에서나 볼법한 풍경이다.

 

덥기보단 포근하여 정감가는 도시다.
과거엔 어떤 건물이었을까.
새로운 시작이다.

쿠바는 이름도 쿠바다.
안녕 쿠바!

728x90
반응형

'여행사진 > 쿠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바는 이름도 쿠바(12)  (32) 2023.09.18
쿠바는 이름도 쿠바(11)  (18) 2023.09.16
쿠바는 이름도 쿠바(10)  (28) 2023.09.14
쿠바는 이름도 쿠바(9)  (28) 2023.09.12
쿠바는 이름도 쿠바(8)  (14) 2023.09.10